올해의 첫 외출 (병원 제외)
서연님의 청첩장을 받으러 다녀왔다
겸사겸사 맛있는 것도 먹고 사주도 보고 수다도 떨고... 넘 재밌었음 오가는 건 너무 끔찍한 시간이었지만 ㅁㅊ 사람 넘후 많아
도넛이 진짜 쫄깃하고 맛있었음... 사올걸 룸메도 먹이게...
근데 밤새고 다녀와서 그런지 집에 돌아와서 씻고 바로 기절잠 때렸다 네 시간 밖에 못? 잔듯? 아마? 그러고 뒤척거리다 잠 안와서 룸메가 사다 준 감자탕 한사바리 때리고... 혈당이 오르고... 듀... 상태로 멀뚱거리는 중